보험료 계산 가장 빠른 1가지 방법 ( + 4대 국민연금, 건강, 고용, 산재 간편 계산기 )

보험료 계산을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국민연금의 4대 보험료 간편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매월 월급 명세서를 보면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실 겁니다. 보험료가 왜이렇게 많이 빠져나가냐 하는 것이지요. 보험료에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국민연금보험료, 고용보험료, 국민건강보험, 산재보험료 입니다. 이렇게 4가지를 4대 보험료라고 하지요. 연말정산 시에도 항상 필요한 것이 이러한 보험료들을 계산하는 것인데요. 가장 빠르게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인 국민연금 4대 보험료 간편계사기 사용법을 공유하고 이 것들이 어떻게 산정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연금보험료 계산
2. 고용보험료 계산
3. 국민건강보험 계산
4. 산재보험료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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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보험료 계산

 

먼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보험료 계산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4대 보험료 계산기가 있습니다. 하나의 사이트에서 연금보험료, 고용보험료, 국민건강보험, 산재보험료가 모두 계산이 가능합니다.

 

 

연금보험료 계산

 

 

보기 간편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가장 먼저 연금보험료 계산 방법을 보겠습니다. 신고소득월액에 자신의 소득을 적기만 하면 됩니다. 당연히 세전 금액이겠죠? 매월 소득이 달라지는 사업자 분들은 조금 다르겠지만 일반 직장인 분들은 그냥 금액을 적기만 하면 계산이 가능합니다. 연금보험료는 9%인데요. 근로자가 절반, 사업자가 절반 납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연금보험료로 내는 금액은 기준소득월액에 4.5%입니다. 불편하게 계산할 필요 없이 연금보험료 계산기를 사용하면 바로 금액이 나오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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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보험료 계산

 

다음은 고용보험료 계산입니다. 고용보험료는 추후에 고용이 되지 못했을 때 실업 급여 등으로 나가는 돈인데요. 그 외에도 고용안정 직업능력 개발사업에 배정되는 돈도 있지만 이 부분은 사업자가 전부 부담을 하게 됩니다. 사업장 근로자 수마다 사용자 부담액 요율이 달라집니다. 

 

 

고용보험료 계산

 

 

일반 직장인의 경우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굳이 근로자수 선택을 현재 다니는 회사에 맞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회사에서 부담하는 사용자 부담액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입니다. 취직자의 경우는 그저 신고소득월액의 0.8%만큼을 실업급여 부담액으로 내게 됩니다. 자신이 내는 고용보험료를 계산하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신고소득월액에 금액을 넣고 계산하기를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근로자 부담액이 바로 실업급여로 쓰기 위해 매번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입니다. 다음은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국민건강보험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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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 계산

 

국민연금과 더불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시는 게 국민건강보험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 건강보험의 경우 보험료율은 6.86%입니다. 자세한 요율은 아래 사진을 참고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 계산

 

 

건강보험료 같은 경우 역시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나눠서 냅니다. 근로자는 가입자, 사업주는 사용자에 해당하는데요. 그외에 장기요양보험료도 마찬가지로 절반씩 내게 되는데 건강보험료에 11.52%를 곱하면 해당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신고소득월액 2,350,000원을 기준으로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는 80,600원 장기요양보험료는 9,280원입니다. 총 부담하는 금액은 89,880원이고요. 계산이 조금 복잡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대출 신고소득월액의 4.5% 정도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가 나뉘어있어서 계산기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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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보험료 계산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산재보험료입니다. 산재보험료는 다른 것에 비해 조금 복잡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4대 보험료 간편계산기에서 산재보험료 계산을 클릭하면 다른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료 알아보기 페이지인데요.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료 계산

 

 

산재보험료는 보수총액에 보험료율을 곱한 금액에 10으로 나눈만큼 부담을 합니다. 그런데 이 보험료율을 찾는 데에 절차가 필요합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사업서비스업의 요율의 경우 8%입니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업종을 정확히 모른다고 하시는 분들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험료율 찾을 때 우리 회사 보험관리번호 조회하기에서 업종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종 요율에 출퇴근 재해요율과 임금채권 부담금 비율, 석면피해구제 분담금을 더해 산재보험료율이 정해집니다. 여기에 보수총액을 더하면 월평균 산재보험료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보험료 계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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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를 비롯하여 4대 보험료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제공하는 간편 계산기를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니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간편하게 건강보험 계산 등을 하는 데에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함께 보면 좋을 글들을 첨부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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